고기류 섭취제한 


난 담낭기능저하로 소화기능이 많이 약해져 있는상태다. 그러는 중 식중독에 따라 위염, 식도염, 장염 등으로 위와 장이 상태가 많이 나빠졌다. 혀 안에도 하얀 백태가 생기더라 일단 병원에서 주는 우루사와 가스터디정을 끊고, 위염 장약으로 일단 달랬고 얼마뒤 담낭의 기능저하로 우루사를 복용하게 했던 증상들이 다시 나타났다.

-등으로 오는 콕콕 쑤심

-소화불량





다시 우루사를 복용하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괜찮다 생각하고 약도 흐지부지, 다시 나의 증상들은 나타나더라 그러길 반복하다 한동안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했더니 또다른 변화가 오기 시작하는것 같다. 왼쪽 복부쪽이 콕콕 쑤시는 반응 그러다 오른쪽 복부로 다시 콕콕.....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췌장의 문제인가...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거나 하면 다시 왼쪽부위가 콕콕콕

요근래 기름진 음식도 많이먹고 우루사도 안먹었더니 그런가보기도하고, 췌장에 문제가 생긴것인가.

일단 처방받은 노자임 복용+우루사200mg복용 했더니 생각보다 배의 통증이 줄어들었다. 

내가 우루사와 노자임만 먹는다고 문제가 해결될것 같지는 않다. 복부의 지방을 빼야지 내 췌장 내 담낭이 좀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서 고기류 섭취를 제한하고자한다.




★ 육류가 제한된 식단으로 몇일동안 섭취하여 내속을 풀어주고자한다


2017.12.06 

(점심)

- 쌀밥(한숟갈제외) 

- 잡채크로켓(X), 

- 매운쭈꾸미볶음,

- 콩나물무침,

- 김치, 

- 육개장(고기제외, 최대한 섭취안하고 건더기 위주로 먹음(기름기가 많았음))


(저녁)

- 미역국(소고기국물냄(고기섭취안함)

- 청국장

- 김치

- 생선


2017.12.07

오늘의 식사

(아침)

-청국장

-현미밥


(점심)

- 무조림(간장, 마늘 조림)

- 김치

- 현미밥

- 청국장

   

*현재 이틀째 정도 되었는데 속은 가볍다. 복통은 거의사라진듯, 뭔가모를 미세한 느낌은 있지만  요몇일 복통에 비해 90%이상 나아진듯하다. 살도 빠지고 몸속 지방도 좀 많이 빠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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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사 200mg , 100mg (간, 췌장, 간장 약)


의사의 소견이 있어야만 받을수 있는 우루사 200mg




담낭의 기능이 약해져 우루사 200mg을 처방받았고, 가스티정 위보호제 약과 함께 처방을 받아서 먹고있다. 





담낭의 기능이 약해졌을때 증상은 등이 콕콕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났고 응급실을 방문해 CT촬영시 아무문제 없다고 2번이나 판정받았고, 조금있으면 괜찮겠지하다가 결국은 응급실이 아닌 담당선생님 방문! 응급실에서 왠만한건 다 알수 있지 않을까 했지 그래서 응급실 내원 후 외래진료 하라고 했는데 처음엔 안하고 두번째 응급실 간뒤 외래 진료하게됨.

증상

-체중감소 약 10kg정도

-소화가 잘 안됨(위염인가, 역류성 식도염인가 싶은느낌 내시경까지함)

-먹으면 뭔가 체할듯

-이것때문에 공황장애가 이런건가 싶은 느낌을 받음(차타기 힘들었음, 뭔가 초조불안)

- 밥을 한숟갈만 먹어도 뭔가 체할것 같아서 밥먹기 꺼려졌음 죽도 마찬가지






해결

-대학병원 방문

-담낭기능성 검사 (2시간~3시간 정도 걸림 1시간 정도 누워있으면  엑스레이 기계같은걸로 내 몸의 담낭을 촬영 가만히 누워 있어서 힘들다 그리고 계란 및 우유 섭취 후 다시 20~30분 재촬영 소화가 잘되는지 지켜본다(계란파동 치면서 계란못구해서 난리였음))

-우루자 200mg처방, 가스티스정? 인가 위염약도 처방받음

약을 먹고 

- 콕콕 쑤시는 반응은 사라짐

- 단 100mg 먹을때 몰랐는데 200mg 먹으니 속이 아플때도 있다.

(지방간이 있어서 간 보호 차 100mg 약 처방 받았었는데 )



이후

- 약을 먹다  위가 안좋은것 같아서 우루사를 끊었다가 기름진 음식 많이 섭취했더니 뭔가 왼쪽 복통 생김 위치가 블로그에서 설명해주길 췌장의 위치?, 병원에서 처방해준 췌장염 관련 소화제 섭취(기름진 음식을 먹고 소화가 안될때 먹으라고 줌) + 우루사 +가스티스정 = 복통 사라짐

담낭의 기능이 약해 졌을때 소화의 기능도 약해질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혹시나 해서 약을 먹었더니 이효... 이제 약을 달고 사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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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말로만 듣던 이야기가 내이야기가 되고 있다.

새벽5시~ 6시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복통으로 난 잠을 깬다.

 

9월9일 횟집에서 먹은 음식이 잘못되어 나의  복부에 숨어있는 장기들을 움직여 구토 설사를 동반한 복통으로 응급실을 향하게되었다. 처음에는 몰랐다 같이먹은 고모가 속이미식거리고 토를한다며 한시간전 전화가 왔고 그뒤 내가 속이 울렁거리고 복통 설사 구토를 동반하여 우린 둘다 각각의 지방에서 응급실을 향하게되었다.

8~9월사이 바다의 수온이 오르락 내리락할때는 회는 위험하다고 한다.

한가지의 의문점은 정말 4명중 2명만 응급실을 갔다는것이 신기하고 아무래도 내가생각해서는 그 삶은 새우의 가능성이 높아보인다.삶은새우를 냉장고에 보관해서 있다보면 덜익은 새우를 먹는다거나 상태가 좋지않은 새우를 먹은경우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 영양사의 의견, 내친구중에도 새우를 먹고 응급실 갔던 친구가 있는데 아무래도 새우가 의심스럽다.

나는 새우는 먹지는 않았다 새우를 까주기만 했다. 아마 내장이 내손에 묻고 그 내장이 뭍은 손으로 내가 회에 쌈을 싸먹었던게 문제가 아닌가 싶다.

그뒤 괜찮은것 같더니 얼마뒤 위염이 오고, 그러고 또 얼마뒤부터  복부가 차가워 지는 현상 매일 찜질을 하게해서 배를 따뜻하게 만들게하고 왼쪽 아랫배에 차오르는 가스, 왼쪽 복부를 찌르는 반응, 복부에 가스가 차서 자꾸 큰방구도 나오게만드는현상이 일어났다.

난 이렇게 회를 먹은게 이렇게 큰파장을 가져올지 몰랐다.이걸로인해 난 곧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을 할 예정이다.

의사에게 밤마다 복통으로 잠을 설칠정도라고 이야기했고, 빠른시일내에 내시경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지만 명절로 인해 거의 20일은 기다려야 할수 있다는 간호사의 말씀에 좌절 난 20일동안 가스가 차는 고통을 견뎌야만 하는것인가?

오늘은 점심에 먹을 식이섬유로 양배추를 볶아왔다  위에 좋고 섬유질 많은 음식과 꾸준한 운동을 통하여 과민성대장증후군현상을 없애보고자한다.

정확한 진단명은 병원 내시경을 통해서 나오겠지만 몇일간의 설사증세와 체중저하로 혹시나내가 큰병이 아닌가 의심되긴하지만 꾸준한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한번 이겨보아야겠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판단되는 나의현상

-왼쪽 아랫배 가스차는 현상

-복부중앙 가스차는현상

-복부가 차가워져 찜질을 해야만 하는 현상

-왼쪽중앙복부 쪽이 바늘로 찌르고 꼬이는 느낌현상

-새벽마다 잠에서 깨서 방구를 껴야하는 현상

 

블로그를 통하여 공부해본 과민성 대장증후군이지만 이정도면 음식잘못먹고 내몸으로 변화된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아닐까라고 판단된다.

정확한건 곧 대장내시경을 통해 결과를 확인해보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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