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시 사야하는 라면!

 

일본여행시 자주 라면을 산다

닛신으로만!

- 씨푸드컵라면

- 닛신우동

 

 

이번 처음 구매한 닛신 라왕 봉지라면!

언젠가는 한번 봉지로 된걸 구매해서 한국에 갈때 사먹어봐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이번이 기회였던것 같다.

남들은 북해도 JTC 면세점 이용한다고 다들 들어갈때

나는 구글맵 사전 검색을 통하여 바로옆 큰마트를 쇼핑 !!ㅋㅋ

누구는 면세 구경하지만 나는 대형마트에서 라면 사제기?~ ㅋㅋ

라면만 한가방 사서 한국으로 슝~~

컵라면, 맛있는우유, 유부우동, 프레츠(PRETZ), SOURS 구매

컵라면 말고는 지인의 부탁으로 구매

 

 

 

 

정말 중간중간에 컵라면 못살까봐

구글번역기 동원해서 패밀리마트 검색하고 했지만.

마지막 면세점 코스에서 대형마트를 만날줄야~~

이럴줄알았음. 대형마트에서 박스로 살껄

편의점에서는 박스로 컵라면들이 잘 팔지않아서

최대한 있는 편의점에서 닛신유부우동 사재기 위주로함

 

 

면은 생면을 튀기지는 않았는것 같고

잘말려서 포장이 되어있다.

옆에는 미소된장 스프이고 액체형으로 되어있다.

보면 알겠지만 미소된장용? 돈코츠 같은것 같다.

돼지고기 기름이 들어가있는것 같아.

 

 

 

 

설명서는 읽지 못한다.

나는 일본어를 모르기에

한국처럼 그냥 넣고 끓여서 먹었다.

한국의 라면보다 국물은 간간하다.

물은 좀 낙낙하게 먹는게 좋을듯(난 짠건 싫어서~)

 

먹고나서 알게되었던 사실

유튜브를 통해서 사용설명서가 있고

우리가 일본에서 흔히 먹는 일본라멘처럼~

스프를 따뜻한 물에 풀어서

삶은면을 건져서 넣어먹음 된다고 한다.

 

뭐 이러나 저러나 맛만 있음 되는것 같다.

 

난 맛있게 잘먹었고, 주위에 맛보라며 한개씩 줬더니

봉지라면 5개밖에 들지않은 라면이기에... 참 아쉬웠다.

 

매번 라면은 닛신용 컵라면 위주로 먹었찌만.

다음부턴 봉지라면도 이용해보려고 한다.

 

이번여행에서 단체관광이라 슈퍼마켓 이용이 참 쉽지 않았지만.

다음번엔 구글지도와, 구글번역기를 사용하면서 자유여행을 해보아도 괜찮을것 같다.

더샵센트럴파크 게스트하우스


부산 서면의 더샵센트럴파크에 거주하는 친구로 숙박하게 된곳이다.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친구

아이는 있지만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친구가 있다.

그친구가 곧 결혼을 하기에 파티할겸 장소를 물색하다 아파트안에 게스트하우스가 있다고 함






뭐 다들 1박하면 된다는 생각에 다들 ok

그런데 생각보다 깜작놀랬다.

너무 괜찮더라.

밖에 풍경도 즐길 수 있는 티타임의 공간과

화장대, 티비, 기본적인 비즈니스 호텔과 흡사하고

왠만한 비즈니스호텔보다는 더 나은듯 하였다.





단점은 바닥이 카펫이라서 참 아쉽다고 생각했다.

신발안신고 돌아다니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카펫

온돈방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곳을 이용했으면 참 아쉬운 생각.




화장실도 깔끔~~

복불복이지만

방2개를 잡은 것 중에 한개는 하수구 냄새가 살짝이 올라오기도하더라.

복불복일듯

2층에 위치해 있다보니 좀 그런가 싶기도함.





침대는 두개^^ 정갈하게 접어놓은 침구

저정도면 바닥만 장판이면 여럿이서 사용가능할것 같다.


밖의 풍경은 산책할 수 있는 공원 같은데

워낙 서면에서는 볼거리가 많다보니 

산책은 눈으로 충분히 ^ㅡ^


다음번에도 혹시 또 숙박할 일 있으면 이용할 예정이다.


아마 여길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마 입주민이 있어야만 이용가능해 보인다 ^^






기본 3인기준 7만원

한명씩 추가당 침구류 1만원 추가^ㅡ^


다음엔 꼭 한실 특실을 이용하고자한다.

미리예약한 사람들로인해 이용못했지만 다음번엔 한번 이용해보아야겠따.

경상남도 동피랑 마을


"동피랑마을"은 경상남도 통영시 동호동에 있는 마을이다.
동쪽 벼랑이라는 뜻이다. 
 
원래는 재건축 대상 철거 예정지로 지금은 벽화마을이다.
2007년 푸른통영21 시민단체가 동피랑 벽화전을 열고 전국 미대생과 개인들이 낡은 담벼락에 벽화를 시작한 결과다. 

기사회생!
마을은 명소로 자리잡아가는 듯 하나 거주민과 관광객의 끊임없는 사생활 침해, 소음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제는 커피점, 먹거리, 볼거리 등 마을 수익사업과 예술가들의 거주지로 진화 되는 모습이다.
동피랑마을 정상에는 동포루가 있다. 사방이 탁 트여 전망이 좋다.
동포루 아래는 강구안이다.
멀리 한국의 나폴리인 통영항 전경이 가을 하늘과 만나 파란 마음으로 잠긴다. 
 

내친김에 건너편 서피랑도 찿았다.
이곳 명정동은 박경리선생이 태어난곳이며 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무대다.
동피랑과는 달리 마을전체가 벽화마을이 아니고 99계단 주변에만 벽화가 그려져있다.
이 계단을 따라 오르면 정상 서포루에 이를수 있다. 

 

 

 

 

 

 

 

 

 

서포루에서 내려다 보니 눈앞에 웅장한 "세병관"은 만하세병(挽河洗兵)!
‘은하수를 끌어와 피 묻은 병기를 닦아낸다’ 는 뜻이다.
제6대 통제사 이경준이 선조 37년(1604)에 완공한 삼도수군 통제영의 중심 건물이다.

 

 

초대 ‘통제사’는 이순신 제독이다. 지금의 "통영" 유래는 이 ‘통제사영(統制使營)’을 줄여 부르는 말이다.
현존하는 최대의 목조건물은 17세기 초 경복궁의 경회루(국보 제224호), 여수의 진남관(국보 제304호), 통영의 세병관(국보 제305호)이다. 

 

 

 

 

이 세병관은 단순 관아이기 앞서 백성들의 염원이 깃든 건물이다.
지금도 곳곳에 묻어있는 장군의 거룩한 나라사랑 자취에 그저 숙연할 뿐이다.
조선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이순신장군의 성지를 둘러본 오늘 이 방문은 참 다행이다.

 

 

 

 

 경주 가족여행(대명리조트)

 

오랫만에 가족과 함께 들려본 경주!
많은 추억이 서려있는 곳이다. 

 

 

틈이 나면 역사 현장을 들러보고 애써 글로 표현하려 노력 했던 곳!
심쿵한 마음으로 시작된 주말 부부가
50을 넘기며 새로운 삶으로 다가서 던 곳!
밤 늦게 글과 시름하며 늦깍기 수필공부에 열정을 쏟아 도전을 시도해 보던 곳!
그런 인연이 되어주던 경주는 아직도 내겐 낮설지 않은 쉼의 거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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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곳에서 아쉽게도 이른 나이로 마감된 직장의 아픔은 있었지만 여전히 간직된 추억 만큼은 수많이 쌓여 ~
경주는 내게 추억의 고도로 남아있다. 

 

 
보문호에 사계가 펼쳐지면 계절마다 좋은기억 하나, 하나 남겨 보기를 무던히도 노력했던 이곳! 
 
그래서 기회 닿는대로 언제든지 찾아 오고 싶은 이곳 보문호는 여전히
아름답고 소담스런 모습으로 지금도 조용히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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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호텔ㅡ임페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나오는 이태원 임페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방문해보았다. 

 


화장실에 샴푸. 바디. 비누.칫솔.치약 드라이기 비치

방에는 물2개 공짜.티백. 제공
냉장고 안에꺼 드실꺼면 돈내고 드시면 되요. ^^돈나갑니다.

잠자리 정하기 우리의 방법은 휴지멀리던지기다.침대가 더블한개, 싱글두개 사람은 4명ㅡㅡ망해따.

결국 !난!
운도 지지리도 없다. 싱글을 사용하지못해따.

여기에 좋은점이라면 클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기 숙소를 이용하면 좋을거다. MADE라는 클럽이 있다. 할로윈 데이에 줄이 얼마나 긴지 호텔에 무슨일이 생견나 싶을정도이다. 아침에 밖을보니 젊은 친구들이 클럽에서 나와서 밖을서성이는 모습 포착.와우~~ 아이들이 훨친하고 요근래 눈이 횡제한것 같다. 다들 창문에 매달려서 젊은이들도 바라보고 눈이 호강할수도 있다. 혹 클럽을 좋아하는 친구라면 아마 여기는 잘나가는곳 같으니 이용하길 바란다.

정작 난 클럽안가지만 젊은이들의 기를 받고싶다면 가서 즐기도록
참고로 입장시 준수사항을 보고 지키도록.
간단하게 말하자면
슬리퍼X.츄리닝. 뭐 그런거게띠?
목금토만 여는 클럽인듯하다.

호텔장점중 하나는 매일 침구교체와 직원의 친절도. 시설깨끗 .위치굿. 가격도 굿.^^이정도면 게스트 하우스 보다 훨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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