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핫플레이스 디노 브런치카페

오전 10시30분 부터 예약후 이용하길 잘못하면 대기걸릴수도.

 

 아침 10시 30분부터 이용가능한 곳이다.

아침 10시 20분에 전화하여 미리 예약하였고 당일예약도 가능한곳이다.

 

 블로그를 통해 줄서서 먹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시나 해서 전화로 5~10분전에

오픈전 전화해서 예약했더니 예약성공 !

 

오픈시각은 오전 10시30분 부터 저녁은 .... 안적혀있네?~ ㅎㅎ

매주월요일 휴무~

 

 

입간판에 메뉴들의 사진들이 쫘악~~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아쉬운건 메뉴판에도 사진하고 같이 있었음 좋지 않았을까?~~

나야 친구가 소개해준 그대로 먹으니 알지만.

다른사람들은 모를꺼야~~

 

 

 

 

주방겸 커피 만드는곳

생각보다 공간이 크지않다.

2인석 2개? 4인석 2개정도? 테이블도 넉넉지 않아

혹시 대기가 있으시면 명단을 작성하고

매니저분께서 전화로 오실껀지 연락을 하시더라.

 

무우 피클로 냠냠냠 기다리기~

혼자서 와서 브런치를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더라.

멋진분이신듯 여자분이신데 대단햄.

 

 

 

음식이 짜잔~~ 나왔다.

- 에그베네딕

- 파니니

- 연어샐러드

- 갈릭크림파스타

 

 

 

 

에그베네딕

 

 

 

서울에서온 친구가 얼마나 에그베네딕을 좋아하는지~

못하는곳은 수란이 반숙으로 나온다며 불평하면서

여기 잘한다고 칭찬하더라~

난 먹을줄도 몰라서 못먹을뻔 


계란노른자를 터트려서~

 

 

 

반을 가르면 나타나는 에그베네딕의 모습!

부드럽고, 살살 녹고

 

 

 

연어샐러드

생각보다 연어가 작지만.

샐러드의 비쥬얼

샐러드 소스 등의

샐러드의 맛이 연어가 비중을 조금 차지해도 나의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이건 파니니~!!!

파니니 처음먹어본다.

이건 4등분이라 다들 정해진 룰이 있기에 나중에 먹긴했지만.

오!! 이런만 대박

의외였다. 기대안하고 먹었는것 치곤 맛이 있다.

 

갈릭크림파스타

베이컨과 마늘크런치 등으로 조화

짬쪼롬하며 크리미한 음식의 맛

다들 크림 햝아 먹을려고 한다.

너무 맛있다며,~~

솔직히 난 짠거보다는 싱거운걸 좋아하기에

조금 짜다고 생각했고

그래도 맛은 참 있더라.

난 브런치 하면 그렇게 맛있겠나?~~

생각했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제대로 된 집에가서 브런치 즐겨먹음 참 좋다라고 생각이 든다.

 

 

참고로 아이들과 가기엔 좀 뭔가.... 공간도 협소하고 분위기가 그렇다.

그렇다고 노키즈존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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