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ㅡ 디초콜릿카페

 

율리ㅡ 디초콜릿카페

 

 

율리 회 살아있네 식당을 갔다 후식으로 다녀온 디 초콜릿카페

무거동에도 놀부보쌈 꼭대기 층에 있지만

층이 높다보니 참 가기 쉽지가 않은듯하다

여기는 앞에 생각보다 여유있는 주차공간,

딱히 주차선이 그어 져 있었던건 아니지만

넉넉히 주차가 가능했던것 같다.

 

 

디 초콜렛 카페 율리점은 산뜻한 봄의 색상에 어울리게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근처 울주군청이 가깝다 보니

근처 관련된 직원들이 많이 찾는듯 하다.

옆에 보면 이디야카페, 들꽃카페 등 여러가지 커피집이 있지만

유독 여기만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다.

 

 

 

 

직원 두분이 음료를 만들고 있다.

너무 바쁘셔서 정신이 없으신듯 ㅎㅎ

하지만 우리는 맛있게 음료를 먹었고,

초콜릿 카페다 보니

초코를 이용한 음료들이 많았다.

 

특이한건 초코캐비어 즉 캐비어알의 형태를 딴 초콜릿캐비어~

생각보다 맛있었고, 싼 초콜릿을 쓰지 않은듯 뻑뻑한 느낌이 들지않아

여기 초콜릿은 비싸지만

조용히 근처 아파트 주민들과, 점심시간의 담소나누기 적당한 장소인듯하다.

 

안쪽에는 넓은 테이블도 있고,

회의실 같은곳도 있어서 이용하기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