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 감나무집 백숙

 

自他가 인정한 집.
몇차례 검정을 통해 맛집으로 거듭난 우리끼리맛 닭백숙집을 소개해 보자!
양산 솥발산(정족산, 鼑足山)
공원 묘지로 오르는 길목에 "감나무집"이 그 집이다.

 

 

 

 

 

주방엔 할머니가 요리를 하고 손자가 서빙을 한다.

닭을 만나는 방법은 크게 백숙,구이,튀김 정도다.
요리 종류야 수십가지가 있겠지만~
대체로 음식 맛은 신선한 재료에 그것을 만드는 사람의 정성에다 손맛으로 이루어 진다.
이집 백숙맛이 특이함은 거기에 있다.
오곡을 소재로 오래토록 끓인 죽이 푹 삶은 백숙을 감싸 나오면 보는이와 먹는이는 곧 탄성이다.

 

 

 

 

 

 

마리당 한 대접씩 제공되는 죽은 양도 충분 하거니와 맛 또한 구수하다.

 

이집 할머니가 오랫동안 만들어온 노하우가 손님들의 입맛에 딱 맞게 떨어진 결과려니~
마리당 4만5천원이면 3~4인은 족히 먹을수 있다

 

사람의 미각은 워낙 간사하기 때문에 참 맛을가늠하기란 매우 어렵다.
맛은 "맛있다" 와 "그저 그렇다" 와 "맛없다"로 표현 된다.
"맛있다"의 입 소문은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타당성으로 좌우됨으로 머지않아 문전성시를 이룰것이다.
그것은 부정할수 없는 맛이다.
아직은 크게 알려지지 않은 집!
그래서 복잡하지도 않는 집!
가히 맛으로 승부하는 집이라 소개 하고 있다.

 

2~3시간 정도의 사전 예약은 필수!
이제 시간이 하락되면 한번쯤 찿아가 보자!

 

맛있는 음식을 만난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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