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따기!

티스토리 애드센스 따기 너무 어려운 것 같다. 옆에 언니는 총 2차까지 승인을 받기 위해 6개월 정도가 소요되었다고 한다. 나만 이렇게 1차 승인조차도 힘든 것인가? 애드센스에서 나의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한 사항에 보면 해당되는 사항은 아마 콘텐츠 글의 불충분인 것 같다. 아니 사람이 어떻게 글을 1000자씩 적어갈 수 있는지 모르겠다. 정말 할 말도 없는데 1000자씩 적으라니 답답해 미칠 지경 나처럼 성격 급한 사람들이 생기면 진짜 티스토리 부숴버릴 것 같다. 그래서 애드센스 고시라고 불리긴 하는가 보다.. 벌써 3번째 애드센스 승인 요청을 해뒀는데 첫 번째는 승인 요청 후 다음날 결과가 나왔고 두 번째도 마찬가지로 저녁쯤 승인이 되더라. 어제 세 번째 승인 신청을 해뒀는데 콘텐츠는 많으나 글이 적어서 큰일이다. 글은 쓰기는 싫고 승인은 받고 싶고 다들 그렇겠지? 다들 1000자 이상의 글을 써야지 승인받을 수 있다는 말에 포기하는 사람들도 속출. 난 포기할 수없다. 어제 내 블로그를 방문해준 사람이 무려 300명이 돌파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람들이 방문을 많이 해주면 계속 이어가고 싶고 뭐만 하면 블로그를 작성하고 싶어진다. 얼마 전에는 내가 올린 글이 메인에서 인기순에 계속 머물러지자 욕심이 나더라 하트를 많이 받으면 계속 머무를 수 있을 것 같고 하트를 더 받고 싶다는 생각과 욕심이 생기더라. 하지만 사람들도 유행을 타듯 나의 콘텐츠도 유행을 따라 유유히 사라지고 말았다.

애드센스를 따게 되면 포인트처럼 적립금이 쌓이게 되고 쌓여지는 적립금이 일정금액을 넘어가는순간 나의 통장에는 광고비가 실린다고 한다. 안그래도 작은 월급 이걸로라도 돈벌이 하고 싶은데 돈벌기 쉽지 않는것 같다. 아는사람은 이걸로 한달에 150~160만원 일반 알바비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고하는데 그아이의 블로그는 뭐 어떻게 되어있길래 한달에 광고비를 그렇게 많이 벌수 있는지 궁금해진다. 친구말로는 잡다한 내용이 다 있어서 다양하기때문에 사람들이 자주 더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나는 주 내용은 맛집으로 하려고 했는데 저말들으니 광고비 받고싶어서라도 다양한 지식을 많이 올려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난 언제쯤 1차승인을 받을수 있을지.꼭 1차승인을 받고 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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