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족여행(대명리조트)

 

오랫만에 가족과 함께 들려본 경주!
많은 추억이 서려있는 곳이다. 

 

 

틈이 나면 역사 현장을 들러보고 애써 글로 표현하려 노력 했던 곳!
심쿵한 마음으로 시작된 주말 부부가
50을 넘기며 새로운 삶으로 다가서 던 곳!
밤 늦게 글과 시름하며 늦깍기 수필공부에 열정을 쏟아 도전을 시도해 보던 곳!
그런 인연이 되어주던 경주는 아직도 내겐 낮설지 않은 쉼의 거처다. 

 

텍스트광고


 

 

 

 

비록 이곳에서 아쉽게도 이른 나이로 마감된 직장의 아픔은 있었지만 여전히 간직된 추억 만큼은 수많이 쌓여 ~
경주는 내게 추억의 고도로 남아있다. 

 

 
보문호에 사계가 펼쳐지면 계절마다 좋은기억 하나, 하나 남겨 보기를 무던히도 노력했던 이곳! 
 
그래서 기회 닿는대로 언제든지 찾아 오고 싶은 이곳 보문호는 여전히
아름답고 소담스런 모습으로 지금도 조용히 머물고 있다.

 

 

 

 

텍스트광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