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 국수!






지금이 딱! 문수산 국수 먹을 시기

문수산에 가면 34월이면 등산객들이 문수산 등반을 하고,

등반 뒤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곳에 국수집, 파전집 등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가격대비 만족!

국수 4000원이라니~

부추전도 7000원

요즘에만 먹을 수 있는 봄 미나리전!이 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가게들마다 경쟁이 있기마련

오랜만에 온 여기는 정말 허름하게 천막으로 테이블 몇 개 갔다 놓았던 곳이 천막이 아닌 가건물이 만들어져 세워져서 들어가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고, 또다른 분위기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부추전에 막걸리를 마시며 앉아있었다.

 




 

음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혹시 주인이 바뀐건지 뭔가 맛이 달라졌다는건 뭘까?

뭔가 조금 진하던 육수의 맛이 줄어들었는것같고, 뭔가 2%부족한 것 같은...

그래도 등산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엔 안성맞춤인 장소인 것 같다.





예전만큼의 천막으로 지어져 허름해진 운치는 없으나 밖에서 먹는 음식은 다 맛있는 것 같다.





더샵센트럴파크 게스트하우스


부산 서면의 더샵센트럴파크에 거주하는 친구로 숙박하게 된곳이다.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친구

아이는 있지만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친구가 있다.

그친구가 곧 결혼을 하기에 파티할겸 장소를 물색하다 아파트안에 게스트하우스가 있다고 함






뭐 다들 1박하면 된다는 생각에 다들 ok

그런데 생각보다 깜작놀랬다.

너무 괜찮더라.

밖에 풍경도 즐길 수 있는 티타임의 공간과

화장대, 티비, 기본적인 비즈니스 호텔과 흡사하고

왠만한 비즈니스호텔보다는 더 나은듯 하였다.





단점은 바닥이 카펫이라서 참 아쉽다고 생각했다.

신발안신고 돌아다니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카펫

온돈방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곳을 이용했으면 참 아쉬운 생각.




화장실도 깔끔~~

복불복이지만

방2개를 잡은 것 중에 한개는 하수구 냄새가 살짝이 올라오기도하더라.

복불복일듯

2층에 위치해 있다보니 좀 그런가 싶기도함.





침대는 두개^^ 정갈하게 접어놓은 침구

저정도면 바닥만 장판이면 여럿이서 사용가능할것 같다.


밖의 풍경은 산책할 수 있는 공원 같은데

워낙 서면에서는 볼거리가 많다보니 

산책은 눈으로 충분히 ^ㅡ^


다음번에도 혹시 또 숙박할 일 있으면 이용할 예정이다.


아마 여길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마 입주민이 있어야만 이용가능해 보인다 ^^






기본 3인기준 7만원

한명씩 추가당 침구류 1만원 추가^ㅡ^


다음엔 꼭 한실 특실을 이용하고자한다.

미리예약한 사람들로인해 이용못했지만 다음번엔 한번 이용해보아야겠따.

서면에서 즐길 수 있는 동남아 음식-팬아시아


영업시간: 12:00~22:30


 

 

 

 

 

 

 

 

 


서면 핫플레이스 디노 브런치카페

오전 10시30분 부터 예약후 이용하길 잘못하면 대기걸릴수도.

 

 아침 10시 30분부터 이용가능한 곳이다.

아침 10시 20분에 전화하여 미리 예약하였고 당일예약도 가능한곳이다.

 

 블로그를 통해 줄서서 먹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시나 해서 전화로 5~10분전에

오픈전 전화해서 예약했더니 예약성공 !

 

오픈시각은 오전 10시30분 부터 저녁은 .... 안적혀있네?~ ㅎㅎ

매주월요일 휴무~

 

 

입간판에 메뉴들의 사진들이 쫘악~~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아쉬운건 메뉴판에도 사진하고 같이 있었음 좋지 않았을까?~~

나야 친구가 소개해준 그대로 먹으니 알지만.

다른사람들은 모를꺼야~~

 

 

 

 

주방겸 커피 만드는곳

생각보다 공간이 크지않다.

2인석 2개? 4인석 2개정도? 테이블도 넉넉지 않아

혹시 대기가 있으시면 명단을 작성하고

매니저분께서 전화로 오실껀지 연락을 하시더라.

 

무우 피클로 냠냠냠 기다리기~

혼자서 와서 브런치를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더라.

멋진분이신듯 여자분이신데 대단햄.

 

 

 

음식이 짜잔~~ 나왔다.

- 에그베네딕

- 파니니

- 연어샐러드

- 갈릭크림파스타

 

 

 

 

에그베네딕

 

 

 

서울에서온 친구가 얼마나 에그베네딕을 좋아하는지~

못하는곳은 수란이 반숙으로 나온다며 불평하면서

여기 잘한다고 칭찬하더라~

난 먹을줄도 몰라서 못먹을뻔 


계란노른자를 터트려서~

 

 

 

반을 가르면 나타나는 에그베네딕의 모습!

부드럽고, 살살 녹고

 

 

 

연어샐러드

생각보다 연어가 작지만.

샐러드의 비쥬얼

샐러드 소스 등의

샐러드의 맛이 연어가 비중을 조금 차지해도 나의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이건 파니니~!!!

파니니 처음먹어본다.

이건 4등분이라 다들 정해진 룰이 있기에 나중에 먹긴했지만.

오!! 이런만 대박

의외였다. 기대안하고 먹었는것 치곤 맛이 있다.

 

갈릭크림파스타

베이컨과 마늘크런치 등으로 조화

짬쪼롬하며 크리미한 음식의 맛

다들 크림 햝아 먹을려고 한다.

너무 맛있다며,~~

솔직히 난 짠거보다는 싱거운걸 좋아하기에

조금 짜다고 생각했고

그래도 맛은 참 있더라.

난 브런치 하면 그렇게 맛있겠나?~~

생각했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제대로 된 집에가서 브런치 즐겨먹음 참 좋다라고 생각이 든다.

 

 

참고로 아이들과 가기엔 좀 뭔가.... 공간도 협소하고 분위기가 그렇다.

그렇다고 노키즈존은 아니다.

 

 

 

서면 분위기 있는 그곳  ' 미화당 ' 



연인들끼리의 분위기 낼만한곳!
이곳!
서면근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추천받고 가본곳





12시이후 부터 오픈!!


분위기는 굿~~





사실 분위기는 좋아보일지언정 사실 인테리어는 정말 빈티지의 빈티지다!

저녁에 가봐야지 꼭 느낄 수 있을것 같은?~~

난 저녁에 가봐서 아직까지 느끼지 못했찌만~

저녁엔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곳이다.



앞에 빨간 건 샹그리아~

그리고 왼쪽 하얀색은 백설커피~ 진하지도 않고 닝닝한듯한 커피

그리고 오른쪽 까만건 시나몬가루와 달달함이 묻어있는 맥주!






분위기는 초를 켜고 샹그리와와 음료들이 모여서 분위기는 정말 좋다!
시나몬가루가 묻어있는 맥주는 먹음 먹을수로 뭔가 쓴막이 느껴저~ 내스탈은 아니지만~~
샹그리아 먹어보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프레첼 과자가 기본으로 제공 되는데 우리가 못찾아서 못먹어서 그러치~
중앙테이블에 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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